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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장까지만 읽고 중단했다.
이 책은 입문자는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스프링 프로젝트를 한 두개 진행한 나는 자바를 깊게 파고드니 배웟던 것도 기억나지 않았고 람다식은 도통 무슨소리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웠음에도 책이 정말 잘 쓰여졌다는게 느껴졌다. 어느정도 숙련자들이 책을 보기에 최대한 어렵지 않게 적으려고 노력했다.
입문자인 나는 11장 까지 읽으며 그만 읽으려는 생각을 수십번도 더 했지만 스터디장의 입장에서 차마 못하겠다는 소리를 하지 못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읽었다.
도통 무슨소린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감이 잡히고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다. 읽을 수록 람다와 스트림에 관해 이해가능했다. 하지만 람다를 써보라고 하면 하나도 생각나지 않는다...
간단한 프로젝트를 람다로 구현해본 후 이 책을 다시읽을 예정인데 그때 다시 리뷰를 작성할 것이다.
정리하자면 이 책은 입문자에겐 추천하지 않고 숙련자에겐 무조건 추천한다.
하지만 입문자도 당장 공부해야할 책이 없다면 한번쯤은 읽어볼만 하다.
2회독을 한 후에 어떤 느낌인지 다시 리뷰를 작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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